한어교 서울센터, ‘국제 중국어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서울랜드서 대규모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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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정 기념일 맞아
시민 3천여 명 참여…언어·문화
체험 확산
다이빙 “한중 우호 기반 확대”…공공장소 첫
개최로 파급력 강화
한어교 서울센터가 주최한 ‘유엔 국제 중국어의 날’ 기념행사가 18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8일 '유엔(UN) 국제 중국어의 날' 기념행사가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개최됐다. (취재원 제공)©NEWSiES
이날 행사에는 중·한 양국 각계 인사 50여 명과 학생·학부모 약 500명,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막식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오랜 우호 교류의 역사를 이어왔다”며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양자 관계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언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중국어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했다”며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중국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참여자들. (사진/신화통신)©NEWSiES
이정은 한어교 서울센터 대표는 “‘국제 중국어의 날’은 중국어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언어를 매개로 한·중 간 인문교류를 심화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고쟁·비파 연주와 사자춤, 변검 공연 등 전통 예술 무대가 펼쳐졌으며, 경극 검보 체험과 중국 매듭 공예, 한자 퀴즈, 이름 붓글씨 쓰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실내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대형 공공장소에서 처음 개최된 점이 주목된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었고, 행사 영향력 또한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다.
출처 : https://www.newsiesport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794
